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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소식] 세계관이 돈 되는 시대.. 세계관 만드는 스타트업도 나왔다.

2022-10-13

세계관 기반 콘텐츠 플랫폼, 스토리네이션을 서비스하는 우주문방구 기사를 소개합니다.



세계관 공동창작 서비스 `스토리 네이션`
세계관 함께 만들고 웹소설도 연재 가능
네이버 클로바 협력해 AI보조작가 `토리AI`제공


메타버스와 지적재산권(IP)에 대한 산업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세계관'이 콘텐츠 산업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관을 공동창작하는 플랫폼 스타트업도 등장했다. '세계관'이 돈이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세계관은 어떤 콘텐츠 IP의 배경을 구성하는 각종 정보를 말한다. 디즈니의 대표적인 IP인 MCU(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나 스타워즈가 대표적인 세계관이다. 최근에는 BTS, 에스파 같은 K팝 아이돌, 소비자 타겟의 제품 등도 세계관을 만들어서 소비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2020년에는 식품회사 빙그레가 '빙그레우스'라는 캐릭터를 내세운 세계관으로 큰 화제를 모은 것 대표적이다. 세계관은 이처럼 캐릭터, 캐릭터들의 관계, 중요한 사건의 타임라인 등으로 구성된다.


우주문방구는 '스토리네이션'이라는 세계관 공동창작 플랫폼을 7월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하고 있다. 스토리네이션 앱에서 내가 만들고 싶은 세계관을 창작할 수 있다. 주요 인물, 주요 장소, 주요사건, 세계관 컨셉, 종교 등 다양한 요소를 입력하면 하나의 세계관이 만들어진다. '스토리네이션'에서 일단 만들어진 세계관은 다른 사람들도 수정할 수 있고, 이 세계관을 배경으로 플랫폼 안에서 간단히 웹소설을 연재할 수도 있다.


미래의 사람들이 조선시대로 타임워프를 한 '조선워페어', 제주도를 배경으로하는 신비로운 동양풍 세계관인 '바다상점', 마법사들이 존재하는 환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표지 뒷면에 출구', 역사 속 인물인 잔다르크가 되어 회귀하는 내용의 '잔다르크 리라이프' 등이 세계관이 등록되어있고 이를 배경으로하는 웹소설이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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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7/63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