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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포트폴리오소식] 이로운앤컴퍼니 “2026년 AI-DLP로 생성형 AI 정보유출 실시간 차단 표준 만들겠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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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식 이로운앤컴퍼니 대표는 “AI 거버넌스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공격과 방어 모두에서 AI가 핵심 변수가 된 지금, 기업이 원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차단이 아니라 ‘안전한 활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6년은 국내에서 표준을 만들고 일본에서 성과를 내며, AI-DLP를 중심으로 기술 격차를 벌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금융·교육·기업으로 레퍼런스 확장…일본 파트너십·Pre-A 투자 유치


2025년 이로운앤컴퍼니는 AI 거버넌스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고객군을 빠르게 넓혔다. 윤 대표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을 비롯해 대학교 등 교육기관, 기업 고객사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세이프엑스(SAIFE X)를 공급하며 검증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AI 도입이 더 이상 일부 조직의 시도가 아니라 전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었고, 동시에 이를 안전하게 관리하려는 수요도 본격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일본 시장에서 의미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일본 대기업 계열 IT 기업과 협력해 2026년 공식 제품 라인업에 세이프엑스(SAIFE X)를 포함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일본 B2B SaaS 시장에서 쌓아온 운영 경험과 기술력이 결합된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2025년 8월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해 AI 보안 전문기업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 고도화와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융권 AI 레드티밍’ 상용화까지…규제 준수와 실무 적용을 동시에


2025년 가장 상징적인 사례로 윤 대표는 금융권 레퍼런스를 꼽았다. 국내 주요 은행의 개인 고객 대상 AI 어시스턴트 서비스에 대해 안전성·보안성 검증(레드티밍)을 수행했고, 검증 완료 이후 해당 서비스는 상용 서비스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금융권 AI 안전성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실제 서비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규제 대응과 실무 적용을 동시에 달성한 중요한 케이스라는 평가다.


기업 사례에서도 ‘생산성과 보안의 균형’이 핵심 키워드로 드러났다. 윤 대표는 한 기업 고객이 생성형 AI를 통한 업무 효율 향상과 보안 리스크 관리 사이에서 현실적인 해법을 찾고 있었고, 세이프엑스(SAIFE X)가 여러 AI 모델을 단일 플랫폼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도 데이터 유출 방지와 사용 이력 관리라는 확실한 통제를 제공해 선택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들이 세이프엑스(SAIFE X)를 선택한 이유로 △AI 생산성을 저해하지 않는 실용적 보안 접근 △규제 준수를 위한 명확한 검증 체계 △25년간 축적된 정보보안 전문성에서 비롯된 신뢰도를 제시하며, “기업이 원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차단이 아니라 안전한 활용”이라는 점이 현장에서 반복 확인됐다고 말했다.


세이프엑스(SAIFE X)의 현장 효과…‘가시성·효율·AI 활용률 증가’


세이프엑스(SAIFE X)가 2025년 시장에서 주목받은 배경도 여기에 맞닿아 있다. 윤 대표는 세이프엑스(SAIFE X)가 기업이 당장 필요로 하는 ‘AI 활용’과 ‘보안’을 동시에 해결한다는 점에서 반응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ChatGPT, 클로드(Claude), 제미나이(Gemini) 등 여러 AI 모델을 이로운앤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슈퍼 에이전트’와 결합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하도록 지원하면서, 기업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실시간 통제를 수행한다는 구조다. 사용자는 업무에 맞는 AI를 선택해 효율을 높이고, 보안팀은 모든 사용 이력과 민감정보 유출 시도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다.



윤 대표는 고객 현장에서의 효과를 세 가지로 요약했다. 먼저 프롬프트를 통해 유출될 수 있는 민감정보를 실시간 차단하고, 사용 이력을 로그로 아카이브해 추적·감사가 가능해지면서 보안 가시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동시에 슈퍼 에이전트와 상용 AI의 장점을 결합해 업무 특성에 맞는 AI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업무 효율이 극대화됐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신뢰가 형성되면서 보안을 이유로 AI 사용을 제한하던 조직들까지 AI 활용을 오히려 확대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핵심은 ‘AI-DLP’…일본 우선 전략으로 글로벌 확장


윤 대표는 2025년 최대 위협 트렌드로 ‘AI를 악용한 공격의 급증’을 꼽았다. AI가 취약점을 빠르게 찾아내고 공격 코드를 자동 생성하는 도구로 활용되면서 랜섬웨어·피싱·제로데이 등 전통 위협의 빈도와 정교함이 동시에 증가했고, 내부적으로는 임직원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민감정보가 유출되거나 악성 프롬프트 인젝션에 노출되는 새로운 내부 위협도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로운앤컴퍼니는 이런 환경 변화에 대응해 2025년 세이프엑스(SAIFE X)에 AI 기반 악성 프롬프트 판별 엔진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경쟁사 대비 80% 가벼운 모델로 위협 판별 속도를 5배 높였다고 설명하며,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통제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술은 2026년 1분기 독립형 제품 ‘세이프엑스 가드(SAIFE X Guard)’로 출시할 예정이며, 문맥 분석 정밀도 강화와 산업별 특화 기능을 통해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2026년 경영 과제로는 △국내 시장 점유율 강화 △일본 시장 본격 진출 △기술 리더십 확보를 제시했다. 특히 제품·기술 로드맵의 중심에는 ‘AI-DLP(AI Data Loss Prevention)’가 있다. 전통적인 DLP가 파일·이메일 기반 유출을 막았다면, AI-DLP는 대화형 AI 환경에서 발생하는 정보 유출을 실시간 탐지·차단하는 개념이다. 윤 대표는 “많은 기관이 AI 도입 필요성을 알면서도 정보 유출 위험과 규제 준수 우려로 주저한다”며, 금융권에서 검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공공·국가 영역까지 ‘안전한 AI 도입’의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전략은 일본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직판이 아닌 현지 파트너 중심의 투트랙 방식으로 추진하며, 현지화와 유통 채널을 동시에 확보해 매출 창출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대표는 2026년 우려되는 위협으로 ‘AI 기반 지능형 공격의 일상화’를 지목하며, 기업과 기관이 △방어에서도 AI 기반 탐지·자동 대응 체계 도입 △내부 AI 안전 활용 체계 확립(AI-DLP·프롬프트 보안) △AI가 학습·진화하는 유연한 보안 아키텍처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임직원들에게 “2025년의 성과는 여러분의 전문성과 몰입이 만든 결과”라며 “2026년은 우리의 전환점이다. 국내에서 표준을 만들고 일본에서 성과를 내고 기술로 격차를 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만드는 것은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기업들이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고, AI 시대의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이라며 “2026년, 우리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