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앤컴퍼니 ‘2025 Mark Growth Showcase’ ‘AI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주제로 진행
이기혁 AWS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총괄 ‘AI와 오픈이노베이션’ 주제로 키노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AI 도입… 송중석 포비콘 대표 비롯 현대자동차, 삼성증권, 롯데건설 관계자의 생생한 사례 소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트라이에브리싱 2025(Try Everything 2025)에서는 스타트업이자 투자사인 마크앤컴퍼니가 ‘AI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새로운 동력이 되다’라는 제목의 ‘2025 Mark Growth Showcase’ 행사를 개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공공기관, 투자자가 함께 실질적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사진=테크42)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아이디어, 기술, 자원 교류를 통해 혁신을 만들어내는 오픈이노베이션은 각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술의 급진적인 발전과 글로벌 환경의 격변을 맞이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추세다.
이에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트라이에브리싱 2025(Try Everything 2025)에서는 스타트업이자 투자사인 마크앤컴퍼니가 ‘AI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새로운 동력이 되다’라는 제목의 ‘2025 Mark Growth Showcase’ 행사를 개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공공기관, 투자자가 함께 실질적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해 오픈이노베이션의 구체적 전략과 글로벌 확장 경험을 공유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삼성증권, 롯데건설, 어도비, 로레알코리아 등 주요 기업이 참여했고, AWS 한국 총괄 이기혁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스타트업 IR 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각 세션은 ‘AI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이라는 키워드를 세 가지 큰 주제로(국내 대·중견기업의 혁신 전략, 생태계 교두보, 글로벌 확장)으로 풀어내며, 실행 가능한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열기를 더했다.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마크앤컴퍼니는 데이터로 스타트업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성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자 하는 스타트업이자 투자자로서 액셀러레이터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자사가 운영하는 ‘혁신의숲’ 플랫폼을 언급했다. (사진=테크42)
행사는 주최 측인 마크앤컴퍼니 홍경표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홍 대표는 “마크앤컴퍼니는 데이터로 스타트업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성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자 하는 스타트업이자 투자자로서 액셀러레이터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자사가 운영하는 ‘혁신의숲’ 플랫폼을 언급했다.
실제 마크앤컴퍼니는 혁신의숲 플랫폼을 통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데이터를 확인하며 좋은 회사를 만나는 방식을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 혁신의숲은 2.0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홍 대표는 “지난 4년간 1만5000개 기업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들의 성장을 모니터링해오며 축적된 데이터에 더해 더 새로운 데이터와 더 빠른 업데이트 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AI 도입을 통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스타트업들에게 경쟁상황에 대한 분석을,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와 관련해 홍 대표는 AI 기술의 발전이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필수의 형태로 진화시키고 있음을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다양한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가 스타트업과 기업, 기관이 함께 미래의 혁신을 그려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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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42 (전문 보기 클릭)
마크앤컴퍼니 ‘2025 Mark Growth Showcase’ ‘AI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주제로 진행
이기혁 AWS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총괄 ‘AI와 오픈이노베이션’ 주제로 키노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AI 도입… 송중석 포비콘 대표 비롯 현대자동차, 삼성증권, 롯데건설 관계자의 생생한 사례 소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아이디어, 기술, 자원 교류를 통해 혁신을 만들어내는 오픈이노베이션은 각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술의 급진적인 발전과 글로벌 환경의 격변을 맞이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추세다.
이에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트라이에브리싱 2025(Try Everything 2025)에서는 스타트업이자 투자사인 마크앤컴퍼니가 ‘AI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새로운 동력이 되다’라는 제목의 ‘2025 Mark Growth Showcase’ 행사를 개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공공기관, 투자자가 함께 실질적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해 오픈이노베이션의 구체적 전략과 글로벌 확장 경험을 공유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삼성증권, 롯데건설, 어도비, 로레알코리아 등 주요 기업이 참여했고, AWS 한국 총괄 이기혁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스타트업 IR 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각 세션은 ‘AI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이라는 키워드를 세 가지 큰 주제로(국내 대·중견기업의 혁신 전략, 생태계 교두보, 글로벌 확장)으로 풀어내며, 실행 가능한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주최 측인 마크앤컴퍼니 홍경표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홍 대표는 “마크앤컴퍼니는 데이터로 스타트업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성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자 하는 스타트업이자 투자자로서 액셀러레이터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자사가 운영하는 ‘혁신의숲’ 플랫폼을 언급했다.
실제 마크앤컴퍼니는 혁신의숲 플랫폼을 통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데이터를 확인하며 좋은 회사를 만나는 방식을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 혁신의숲은 2.0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홍 대표는 “지난 4년간 1만5000개 기업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들의 성장을 모니터링해오며 축적된 데이터에 더해 더 새로운 데이터와 더 빠른 업데이트 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AI 도입을 통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스타트업들에게 경쟁상황에 대한 분석을,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와 관련해 홍 대표는 AI 기술의 발전이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필수의 형태로 진화시키고 있음을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다양한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가 스타트업과 기업, 기관이 함께 미래의 혁신을 그려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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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42 (전문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