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서포트 플랫폼 데일리덕이 중국 상하이에서 연이어 성공적인 이벤트 팝업을 개최하며 현지 K-팝 팬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덕은 EIV와 太平洋森活天地 등 현지 기업들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 내 K-컬처 확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중국 진출은 지난 4월 '코스포 비즈니스트립'을 통해 이랜드차이나 EIV와 연결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데일리덕은 EIV의 핵심적인 중국 비즈니스 지원 역량을 활용해 첫 번째 팝업을 상하이 한 백화점에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했다. 이 행사는 NCT WISH 중국 팬이 컴백을 기념해 직접 기획한 '위시의 만두연구소(包子研究所)' 콘셉트로 꾸며져 팬덤 문화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는 太平洋森活天地와의 협력으로 상하이 양푸구의 'NOYA 청년문화공간'에서 두 번째 팝업을 열었다. 여러 대학가와 쇼핑몰을 잇는 거대한 지하 상권에 위치한 이곳은, K-팝 랜덤 댄스 이벤트와 댄스 연습장 등이 밀집해 현지 K-팝 팬들이 활발하게 모이는 중심지다. 데일리덕은 이곳에서 '韓魚週末市場 KPOP SIJANG'이라는 K-팝 테마 시장 행사에 참여해 '수산물 시장' 콘셉트로 팝업을 진행하며 수많은 팬들을 만났다.
두 번의 팝업은 모두 팬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아티스트의 고유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팬 크리에이터의 독창적인 IP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여, 중국 내에서 각광받는 IP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팝업 현장에는 이미 한국어를 구사하거나 학습 중인 팬들이 다수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데일리덕 관계자는 "두 차례에 걸친 상하이 팝업을 통해 중국 내 K-팝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팬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내는 아이디어가 곧 거대한 문화적 흐름이 된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들의 문화와 열정을 공유하는 장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덕은 팬들이 아티스트를 응원할 때 필요한 팬클럽광고(옥외광고, 지하철·버스 광고, 비행기 광고), 커피차, 케이터링, 굿즈 제작 및 판매까지 앱 하나로 가격 확인부터 예약,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전 세계 모든 팬들을 위한 글로벌 팬덤 서포트 플랫폼이다.
출처ㅣ머니투데이(클릭)
글로벌 팬덤 서포트 플랫폼 데일리덕이 중국 상하이에서 연이어 성공적인 이벤트 팝업을 개최하며 현지 K-팝 팬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덕은 EIV와 太平洋森活天地 등 현지 기업들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 내 K-컬처 확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중국 진출은 지난 4월 '코스포 비즈니스트립'을 통해 이랜드차이나 EIV와 연결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데일리덕은 EIV의 핵심적인 중국 비즈니스 지원 역량을 활용해 첫 번째 팝업을 상하이 한 백화점에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했다. 이 행사는 NCT WISH 중국 팬이 컴백을 기념해 직접 기획한 '위시의 만두연구소(包子研究所)' 콘셉트로 꾸며져 팬덤 문화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는 太平洋森活天地와의 협력으로 상하이 양푸구의 'NOYA 청년문화공간'에서 두 번째 팝업을 열었다. 여러 대학가와 쇼핑몰을 잇는 거대한 지하 상권에 위치한 이곳은, K-팝 랜덤 댄스 이벤트와 댄스 연습장 등이 밀집해 현지 K-팝 팬들이 활발하게 모이는 중심지다. 데일리덕은 이곳에서 '韓魚週末市場 KPOP SIJANG'이라는 K-팝 테마 시장 행사에 참여해 '수산물 시장' 콘셉트로 팝업을 진행하며 수많은 팬들을 만났다.
두 번의 팝업은 모두 팬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아티스트의 고유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팬 크리에이터의 독창적인 IP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여, 중국 내에서 각광받는 IP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팝업 현장에는 이미 한국어를 구사하거나 학습 중인 팬들이 다수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데일리덕 관계자는 "두 차례에 걸친 상하이 팝업을 통해 중국 내 K-팝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팬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내는 아이디어가 곧 거대한 문화적 흐름이 된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들의 문화와 열정을 공유하는 장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덕은 팬들이 아티스트를 응원할 때 필요한 팬클럽광고(옥외광고, 지하철·버스 광고, 비행기 광고), 커피차, 케이터링, 굿즈 제작 및 판매까지 앱 하나로 가격 확인부터 예약,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전 세계 모든 팬들을 위한 글로벌 팬덤 서포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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