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리웰에이징 뷰티 브랜드 베라모어(베라모어㈜)가 글로벌 온라인 유통 플랫폼 3사(미국 아마존, 일본 큐텐, 싱가포르 쇼피)에 공식 입점하면서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를 시작했다.
베라모어 이유주 대표는 오는 3월 2일 창립 3주년을 맞아 올해 목표는 국내시장 입지를 굳히고, 이를 발판으로 해외 시장에 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
베라모어는 2022년 3월 론칭한 국내 브랜드로 대만, 중국, 미국 등 해외 뷰티 소비자가 먼저 알아본 K-뷰티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대만, 중국 왕훙을 통해 동남아 소비자에게 입소문으로 제품 판매를 해왔고 지난해 12월 뉴욕 뉴저지에서 오프라인 팝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 과정에서 동남아 소비자뿐만 아니라, 미국, 이탈리아, 러시아 등 전 세계적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하며 더 다양한 해외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글로벌 플랫폼 3사에 입점에 박차를 가했다.
베라모어가 입점하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은 북미 최대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Amazon), 일본의 최대 오픈 마켓 큐텐(Qoo10), 동남아시아의 최대 유통 업체 쇼피(Shopee)이다. 특히 쇼피에선 싱가포르 전략 셀러 브랜드로 선정돼, 차세대 K-뷰티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베라모어는 이번 글로벌 유통 3사에 입점 및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큐텐 재팬 런칭 기념 메가와리 프로모션으로 전 구매자에게 베라모어 베스트셀러 3종을 체험할 수 있는 웰컴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베라모어 자사몰에서는 3주년 기념 제작 파우치 증정 이벤트 및 베스트셀러로 구성한 세트 제품을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유주 베라모어 대표는 “설립 이후 3년 동안 베라모어가 국내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 이제 아마존, 큐텐, 쇼피 등 각국의 1위 글로벌 유통 플랫폼에 입점해 해외에서도 입지와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또 “여성의 초기 노화를 개선하는 제품력으로 K-뷰티의 신뢰도를 높이고 차세대 K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매일경제
얼리웰에이징 뷰티 브랜드 베라모어(베라모어㈜)가 글로벌 온라인 유통 플랫폼 3사(미국 아마존, 일본 큐텐, 싱가포르 쇼피)에 공식 입점하면서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를 시작했다.
베라모어 이유주 대표는 오는 3월 2일 창립 3주년을 맞아 올해 목표는 국내시장 입지를 굳히고, 이를 발판으로 해외 시장에 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
베라모어는 2022년 3월 론칭한 국내 브랜드로 대만, 중국, 미국 등 해외 뷰티 소비자가 먼저 알아본 K-뷰티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대만, 중국 왕훙을 통해 동남아 소비자에게 입소문으로 제품 판매를 해왔고 지난해 12월 뉴욕 뉴저지에서 오프라인 팝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 과정에서 동남아 소비자뿐만 아니라, 미국, 이탈리아, 러시아 등 전 세계적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하며 더 다양한 해외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글로벌 플랫폼 3사에 입점에 박차를 가했다.
베라모어가 입점하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은 북미 최대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Amazon), 일본의 최대 오픈 마켓 큐텐(Qoo10), 동남아시아의 최대 유통 업체 쇼피(Shopee)이다. 특히 쇼피에선 싱가포르 전략 셀러 브랜드로 선정돼, 차세대 K-뷰티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베라모어는 이번 글로벌 유통 3사에 입점 및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큐텐 재팬 런칭 기념 메가와리 프로모션으로 전 구매자에게 베라모어 베스트셀러 3종을 체험할 수 있는 웰컴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베라모어 자사몰에서는 3주년 기념 제작 파우치 증정 이벤트 및 베스트셀러로 구성한 세트 제품을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유주 베라모어 대표는 “설립 이후 3년 동안 베라모어가 국내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 이제 아마존, 큐텐, 쇼피 등 각국의 1위 글로벌 유통 플랫폼에 입점해 해외에서도 입지와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또 “여성의 초기 노화를 개선하는 제품력으로 K-뷰티의 신뢰도를 높이고 차세대 K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