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분사 스타트업 에이치충전연구소(대표 이호택)가 PLC(전력선통신) 임베디드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Hcharger(모델명 : HLAB-FPSS)를 출시한다. 에이치충전연구소는 지난해 환경부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보급사업 관련 'ISO15118 VAS'와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인증 및 V2G(Vehicle to Grid, 양방향 전력전송)를 위한 양방향 인증을 모두 마쳤다.

Hcharger에는 에이치충전연구소가 22년도 현대차 사내 스타트업 제로원 컴퍼니빌더에 선정된 후 차량 연동테스트를 통해 자체 개발한 완속 최적화 PLC(전력선통신) 모듈이 임베디드로 적용되었다.
에이치충전연구소는 이를 통하여 충전기의 품질 및 안정성 확보는 물론 향후 V2G 등의 다양한 PLC 응용기술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24년도부터 전기차 화재대책을 위하여 완속 충전기에 PLC 모뎀을 적용하여 배터리의 충전정보를 통하여 과충전을 방지할 수 있는 화재예방형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보급에 힘쓰고 있다.
에이치충전연구소는 이러한 정부 정책에 맞춰 PLC(전력선통신)을 이용한 충전제어 및 화재예방 기능과 관련 현대자동차와 공동 특허 및 자체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기차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충전을 위해 기술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충전연구소는 22년도부터 완속충전기에서 V2G 양방향 전력전송이 가능하도록 소형화 및 최적화된 PLC 모듈을 개발했으며, 25년 3월에 타 충전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모뎀화 및 개발 키트 개발을 완료하여 PLC 모뎀도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 분사 스타트업 에이치충전연구소(대표 이호택)가 PLC(전력선통신) 임베디드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Hcharger(모델명 : HLAB-FPSS)를 출시한다. 에이치충전연구소는 지난해 환경부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보급사업 관련 'ISO15118 VAS'와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인증 및 V2G(Vehicle to Grid, 양방향 전력전송)를 위한 양방향 인증을 모두 마쳤다.
Hcharger에는 에이치충전연구소가 22년도 현대차 사내 스타트업 제로원 컴퍼니빌더에 선정된 후 차량 연동테스트를 통해 자체 개발한 완속 최적화 PLC(전력선통신) 모듈이 임베디드로 적용되었다.
에이치충전연구소는 이를 통하여 충전기의 품질 및 안정성 확보는 물론 향후 V2G 등의 다양한 PLC 응용기술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24년도부터 전기차 화재대책을 위하여 완속 충전기에 PLC 모뎀을 적용하여 배터리의 충전정보를 통하여 과충전을 방지할 수 있는 화재예방형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보급에 힘쓰고 있다.
에이치충전연구소는 이러한 정부 정책에 맞춰 PLC(전력선통신)을 이용한 충전제어 및 화재예방 기능과 관련 현대자동차와 공동 특허 및 자체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기차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충전을 위해 기술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충전연구소는 22년도부터 완속충전기에서 V2G 양방향 전력전송이 가능하도록 소형화 및 최적화된 PLC 모듈을 개발했으며, 25년 3월에 타 충전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모뎀화 및 개발 키트 개발을 완료하여 PLC 모뎀도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