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창경)는 판교창업존 입주기업인 포비콘(FOBECON)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 KICT) 패밀리기업에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건설연 패밀리기업은 국토교통 분야 산-연 R&D 공동체로 건설연과 중소·중견기업 간 상호 교류와 지원을 통해 기술애로 해결 및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연구원과 패밀리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송중석 포비콘 대표는 "현재 포비콘이 개발한 '오토적산'의 성능을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건설연과 같은 연구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건설연 패밀리기업 제도를 통해 '오토적산'의 서비스 공종 확대를 가속화해 많은 건설사와 설계사무소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웹 도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비콘은 지난 1월 공사비를 산출하기 위해 수행했던 기존의 적산 작업을 AI로 자동화 할 수 있는 '오토적산' 솔루션을 출시했다. 현재는 습식공사(조적, 미장, 타일, 견출)만 가능한데 내년 3분기 내로 골조공사(철근, 거푸집, 콘크리트)까지 공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비콘은 2024년 1월 설립된 콘테크 스타트업이다.
판교창업존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기업 클러스터로 120여 기술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 창업진흥원·경기창경이 운영하고 있다.
-출처:머니투데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창경)는 판교창업존 입주기업인 포비콘(FOBECON)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 KICT) 패밀리기업에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건설연 패밀리기업은 국토교통 분야 산-연 R&D 공동체로 건설연과 중소·중견기업 간 상호 교류와 지원을 통해 기술애로 해결 및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연구원과 패밀리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송중석 포비콘 대표는 "현재 포비콘이 개발한 '오토적산'의 성능을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건설연과 같은 연구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건설연 패밀리기업 제도를 통해 '오토적산'의 서비스 공종 확대를 가속화해 많은 건설사와 설계사무소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웹 도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비콘은 지난 1월 공사비를 산출하기 위해 수행했던 기존의 적산 작업을 AI로 자동화 할 수 있는 '오토적산' 솔루션을 출시했다. 현재는 습식공사(조적, 미장, 타일, 견출)만 가능한데 내년 3분기 내로 골조공사(철근, 거푸집, 콘크리트)까지 공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비콘은 2024년 1월 설립된 콘테크 스타트업이다.
판교창업존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기업 클러스터로 120여 기술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 창업진흥원·경기창경이 운영하고 있다.
-출처: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