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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포트폴리오소식] 데일리덕, 63개국 팬덤이 찾는 K-팬 서포트 플랫폼… 글로벌 진출 본격화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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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밈이 운영하는 글로벌 팬 서포트 플랫폼 '데일리덕'은 2025년 한 해 동안 팬 서포트(응원광고) 사업의 급성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덤 이용 지표를 확장하며, 올해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덕의 지난해 접속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63개국 1,436개 도시에서 데일리덕 서비스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글로벌 이용 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덕은 해외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를 확인했으며, 작년 말 중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일본·동남아 파트너십 확대 등 글로벌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데일리덕에서는 팬들이 직접 아티스트를 위한 응원광고를 집행하는 '서포트' 카테고리가 빠르게 성장했다. 단순 방문 증가를 넘어, 실제 구매와 집행으로 이어지는 소비력 있는 글로벌 팬덤의 이용이 뚜렷하게 확대되며 서비스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장은 글로벌 팬들이 기존 응원광고 집행 과정에서 겪어온 불편함을 해소하는 서비스 구조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해외 팬들은 한국이나 다른 국가에서 응원광고를 진행하려 할 때 광고 업체 정보와 상품·가격이 분절돼 있어 정보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언어 장벽과 해외 결제 미지원 등으로 실제 집행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데일리덕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앱 기반의 엔드투엔드 서포트 예약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용자는 앱 내에서 국가별 응원광고 상품과 일정에 따른 금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영어·중국어·대만(번체)·일본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베트남어 등 주요 국가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챗봇과 상담 채널, 알리페이 등 글로벌 결제 수단까지 갖춰 해외 팬도 동일한 조건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서비스 운영 경험은 지난 4년간 누적되며 다양한 국가의 팬덤이 데일리덕을 통해 서포트 활동을 진행하는 기반으로 이어졌다. 데일리덕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에서 현지 팝업을 운영하며 글로벌 팬덤의 수요와 반응을 확인했고, 이를 통해 서비스 확장 가능성 및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일리덕은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며, 중국을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지역의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데일리덕 공정현 대표는 "2025년은 데일리덕의 서포트 사업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글로벌 팬덤의 수요가 데이터로 증명된 한 해였다"며 "중국 법인 설립과 아시아 지역에서의 팝업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올해부터 해외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팬클럽 광고와 팬덤을 위한 응원 서비스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일리덕은 옥외광고에 한정됐던 서포트 상품군을 카카오톡, Mnet Plus 앱, SNS 채널 등 디지털 광고 상품으로 확대하며 상품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현지 파트너 기반 광고 인프라 확대 △글로벌 결제·상담·상품 데이터베이스 고도화를 통한 전환율 강화와 함께 △AI 기반 자동 상담(챗봇) 및 상품 추천 기능 고도화 △국가별 현지 운영 인력 충원을 통해 글로벌 영업과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