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오노마에이아이(대표 송민)는 일러스트레이션 전용 모델 '일러스트리우스 0.1' 버전을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오노마에이아이
공개 직후 일러스트리우스는(7일 기준) 허깅페이스 트렌딩 모델 102만9925개 중에서 7위를 기록했다. civitAI 플랫폼에서는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노마에이아이는 관련 기술 내용을 arxiv에 공개, 연구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열어뒀다.
일러스트리우스는 이미지 생성에 대한 지식을 학습한 오픈 소스 일러스트레이션 모델이다. 미세조정 및 개인화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 모델이 여러 개념이나 복합적 요소에 대한 조합 능력에서 제한을 보이는 반면, 일러스트리우스는 사전 학습만으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추가 미세조정을 거쳐 특정 작업에 특화할 수 있는 유연성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기존 이미지 분석 및 생성 제어, 데이터셋 특성 파악 등 연구적 혹은 산업적인 활용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모델 공개 이후 수많은 로라(LoRA) 학습 및 호환 가능한 컨트롤넷 등 오픈 소스 기술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송민 오노마에이아이 대표는 "모두가 책임 있는 생성형 AI 생태계에 기여, 만화 및 웹툰 산업의 발전에도 공헌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모델을 공개했다"라며 "이후 버전 2.0 등 개선된 버전은 물론 더 미적이고 창의적인 이미지 생성이 가능한 확장 모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전문 오노마에이아이(대표 송민)는 일러스트레이션 전용 모델 '일러스트리우스 0.1' 버전을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오노마에이아이
공개 직후 일러스트리우스는(7일 기준) 허깅페이스 트렌딩 모델 102만9925개 중에서 7위를 기록했다. civitAI 플랫폼에서는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노마에이아이는 관련 기술 내용을 arxiv에 공개, 연구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열어뒀다.
일러스트리우스는 이미지 생성에 대한 지식을 학습한 오픈 소스 일러스트레이션 모델이다. 미세조정 및 개인화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 모델이 여러 개념이나 복합적 요소에 대한 조합 능력에서 제한을 보이는 반면, 일러스트리우스는 사전 학습만으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추가 미세조정을 거쳐 특정 작업에 특화할 수 있는 유연성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기존 이미지 분석 및 생성 제어, 데이터셋 특성 파악 등 연구적 혹은 산업적인 활용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모델 공개 이후 수많은 로라(LoRA) 학습 및 호환 가능한 컨트롤넷 등 오픈 소스 기술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송민 오노마에이아이 대표는 "모두가 책임 있는 생성형 AI 생태계에 기여, 만화 및 웹툰 산업의 발전에도 공헌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모델을 공개했다"라며 "이후 버전 2.0 등 개선된 버전은 물론 더 미적이고 창의적인 이미지 생성이 가능한 확장 모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출처 : AI타임스(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