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잇코리아는 AI 기반 화물 운송 스타트업이다. 정승범 대표가 2020년 5월 창업했다. 과거 정 대표가 외국계 제조 업체에서 근무하며 겪은 비효율적인 물류 파트너사의 서비스가 회사 창업의 배경이 됐다.
정 대표는 “단순히 제조한 제품을 매장 또는 고객에 전달하는 1차원적인 물류 서비스가 아닌, 고객사의 데이터를 분석해 그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물류 서비스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온잇코리아는 2021년 이사·화물 운송 전문 서비스 ‘짐랄라’를 출시했다. 사업 초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췄다. 이후 2024년 1월 고객을 기업으로 확대한 ‘짐랄라 비즈’를 선보였다.
현재 기업 고객 전용 화물 운송, 퀵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정 대표는 “창업 초기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비즈니스를 했고 이후 기업 고객으로 사업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짐랄라 비즈는 배차부터 운행, 운송 완료, 정산까지 지원하는 통합 물류 시스템이다. 현재 타라TPS, 현대글로비스 등 기업은 물론 마포구, 송파구, 서울대 등 관공서와 교육기관 150여개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 짐랄라 비즈 출시 이후인 지난해 매출은 2023년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정 대표는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잇코리아는 2023년 창업진흥원 주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운영하는 비대면 혁신 물류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연구개발 기업에도 선정됐다.
온잇코리아의 경쟁력은 AI 기반의 통합 물류 시스템이다. 배차부터 운행, 운송 완료, 정산까지 지원한다. 특히 배차 요청 후 확정까지 약 2~3분이면 완료된다. 기존 다른 서비스와 비교해 배차 완료 시간을 10배 단축했다. 자동 견적 및 정산 시스템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
운송 기사 교육도 철저히 한다. 이는 회사 서비스 품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빠르게 해결하고, 그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맞춤형 서비스도 온잇코리아의 강점이다. 정 대표는 “화물의 크기, 무게가 각기 다르고 비를 맞아도 되는지 등 제품의 특성도 다 다르다”며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회사 성장을 위한 고객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온잇코리아는 분기별로 고객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다. 최근 조사에선 5점 만점에서 4.8점을 받았다. 정 대표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고객의 의견을 계속 듣고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사 물류를 예측, 그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물류 파트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ㅣ조선비즈(클릭)
온잇코리아는 AI 기반 화물 운송 스타트업이다. 정승범 대표가 2020년 5월 창업했다. 과거 정 대표가 외국계 제조 업체에서 근무하며 겪은 비효율적인 물류 파트너사의 서비스가 회사 창업의 배경이 됐다.
정 대표는 “단순히 제조한 제품을 매장 또는 고객에 전달하는 1차원적인 물류 서비스가 아닌, 고객사의 데이터를 분석해 그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물류 서비스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온잇코리아는 2021년 이사·화물 운송 전문 서비스 ‘짐랄라’를 출시했다. 사업 초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췄다. 이후 2024년 1월 고객을 기업으로 확대한 ‘짐랄라 비즈’를 선보였다.
현재 기업 고객 전용 화물 운송, 퀵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정 대표는 “창업 초기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비즈니스를 했고 이후 기업 고객으로 사업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짐랄라 비즈는 배차부터 운행, 운송 완료, 정산까지 지원하는 통합 물류 시스템이다. 현재 타라TPS, 현대글로비스 등 기업은 물론 마포구, 송파구, 서울대 등 관공서와 교육기관 150여개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 짐랄라 비즈 출시 이후인 지난해 매출은 2023년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정 대표는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잇코리아는 2023년 창업진흥원 주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운영하는 비대면 혁신 물류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연구개발 기업에도 선정됐다.
온잇코리아의 경쟁력은 AI 기반의 통합 물류 시스템이다. 배차부터 운행, 운송 완료, 정산까지 지원한다. 특히 배차 요청 후 확정까지 약 2~3분이면 완료된다. 기존 다른 서비스와 비교해 배차 완료 시간을 10배 단축했다. 자동 견적 및 정산 시스템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
운송 기사 교육도 철저히 한다. 이는 회사 서비스 품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빠르게 해결하고, 그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맞춤형 서비스도 온잇코리아의 강점이다. 정 대표는 “화물의 크기, 무게가 각기 다르고 비를 맞아도 되는지 등 제품의 특성도 다 다르다”며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회사 성장을 위한 고객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온잇코리아는 분기별로 고객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다. 최근 조사에선 5점 만점에서 4.8점을 받았다. 정 대표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고객의 의견을 계속 듣고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사 물류를 예측, 그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물류 파트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ㅣ조선비즈(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