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쿠팡·큐텐 등에 이어 올리브영 온라인 유통망 확대…올리브영 고객 한정 다양한 혜택과 할인 마련 예정

얼리웰에이징 뷰티 브랜드 베라모어(베라모어㈜)가 국내 최대 화장품 유통 채널 올리브영에 2025년 새해 첫날 입점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베라모어는 초기 노화를 관리해 피부의 건강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얼리 웰 에이징(Early Well Aging)’ 뷰티 시장을 처음 제시한 뷰티 브랜드다. 이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는 베라모어의 베스트 셀러이자 자사몰 재구매율 30%에 달하는 브라이트닝 광채 선세럼을 우선 입점하며 클렌징 패드, 수분크림, 쿠션 팩트 등 점진적으로 입점 제품을 늘려갈 계획이다.

베라모어는 2022년 3월 론칭한 국내 브랜드로 올해 초부터 대만, 중국, 미국 등 해외 뷰티 소비자가 먼저 알아본 K-뷰티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올해 9월 대만 1위 인플루언서 ‘마비스(MAVIS)’와 라이브쇼를 진행하며 시간 만에 제품 10만 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 또한 최근 12월 뉴욕 뉴저지에서 성공적으로 오프라인 팝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베라모어 브라이트닝 광채 선세럼은 이름처럼 촉촉하게 피부에 발리고, 유리알을 머금은 듯 피부 표현돼 유리알 선크림이라는 별명을 가진 제품이다.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베라모어만의 기술력으로 오존까지 차단되는 VERA-OPF를 사용하여 광노화 속도를 늦춰주는 제품이다.

이유주 베라모어 대표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은 국내 소비자에게 얼리 웰에이징 뷰티를 알릴 기회이자 K-뷰티를 주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힐 수 있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리브영과 협업으로 앞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좋은 혜택으로 베라모어의 효과적인 제품 라인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라모어는 초기 노화 케어를 재정의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화려한 광고나 단기적인 유행에 의존하기보다는, 노화를 늦추고, 피부가 더 건강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모든 성분은 과학적 근거와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정되며, 평균 7200시간 이상의 연구와 테스트로 가장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