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 뷰티 브랜드 '팁토우(tiptoe)'를 운영하는 프루트풀이 네일에서 거둔 실적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매출의 70%를 차지했던 네일 제품 대신 립과 페이스에 집중해 이 두 제품의 매출 비중을 7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프루트풀은 올해 매출 목표를 60억원으로 제시했다. 브랜드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해온 팁토우는 온라인 판매 성과를 오프라인 매대 확대로 연결하고 일본 시장 공략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한다는 구상이다.
◇ 네일부터 립까지 색조 시장 '슈퍼루키'
2022년 11월 설립된 프루트풀은 뷰티 스타트업이다. 설립 3개월 만인 2023년 2월 네일 폴리쉬 브랜드 팁토우를 론칭했다. 프리미엄 제형과 트렌디한 컬러를 내세운 네일 폴리쉬를 출시했다. 시장의 반응은 빨랐다.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 론칭 1주일 만에 올리브영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팁토우는 올리브영에 입점해 1위 네일 폴리쉬 브랜드로 등극했다.
지난해에는 제품군을 네일에서 립으로 확장했다. △립 △치크 △아이 등 어디에나 사용 가능한 멀티 유즈 기능성 글로시 립스틱을 출시했다. 올리브영 4월 쇼케이스 론칭 즉시 메이크업 카테고리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시럽 네일의 히트 컬러를 필두로 립 메이크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기존 제품과 새 제품의 좋은 판매 성적을 거둔 덕분에 프루트풀은 전년 매출의 두 배인 26억원을 벌어들였다. 특히 네일 매출은 30% 이상 성장하며 코스모폴리탄 네일 부문 1위를 달성했다.
◇ 토탈 색조 브랜드 목표...2배 성장 이어간다
네일에 이어 립 제품도 성공시킨 프루트풀은 올해 립과 페이스 부분에 힘을 실으며 토탈 색조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립과 페이스 제품 매출 비중을 7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시즌 니즈에 맞춘 기존 제품 컬러 업데이트하고 신규 품목을 확장하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올해 매출 목표액은 60억~70억원으로 제시했다. 립 분야에서 31억원, 페이스 분야에서 22억원, 네일 분야에서 13억원, 아이 분야에서 4억원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가장 매출 목표가 큰 립 품목은 국내와 일본을 동시에 타깃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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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뷰티 브랜드 '팁토우(tiptoe)'를 운영하는 프루트풀이 네일에서 거둔 실적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매출의 70%를 차지했던 네일 제품 대신 립과 페이스에 집중해 이 두 제품의 매출 비중을 7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프루트풀은 올해 매출 목표를 60억원으로 제시했다. 브랜드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해온 팁토우는 온라인 판매 성과를 오프라인 매대 확대로 연결하고 일본 시장 공략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한다는 구상이다.
◇ 네일부터 립까지 색조 시장 '슈퍼루키'
2022년 11월 설립된 프루트풀은 뷰티 스타트업이다. 설립 3개월 만인 2023년 2월 네일 폴리쉬 브랜드 팁토우를 론칭했다. 프리미엄 제형과 트렌디한 컬러를 내세운 네일 폴리쉬를 출시했다. 시장의 반응은 빨랐다.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 론칭 1주일 만에 올리브영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팁토우는 올리브영에 입점해 1위 네일 폴리쉬 브랜드로 등극했다.
지난해에는 제품군을 네일에서 립으로 확장했다. △립 △치크 △아이 등 어디에나 사용 가능한 멀티 유즈 기능성 글로시 립스틱을 출시했다. 올리브영 4월 쇼케이스 론칭 즉시 메이크업 카테고리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시럽 네일의 히트 컬러를 필두로 립 메이크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기존 제품과 새 제품의 좋은 판매 성적을 거둔 덕분에 프루트풀은 전년 매출의 두 배인 26억원을 벌어들였다. 특히 네일 매출은 30% 이상 성장하며 코스모폴리탄 네일 부문 1위를 달성했다.
◇ 토탈 색조 브랜드 목표...2배 성장 이어간다
네일에 이어 립 제품도 성공시킨 프루트풀은 올해 립과 페이스 부분에 힘을 실으며 토탈 색조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립과 페이스 제품 매출 비중을 7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시즌 니즈에 맞춘 기존 제품 컬러 업데이트하고 신규 품목을 확장하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올해 매출 목표액은 60억~70억원으로 제시했다. 립 분야에서 31억원, 페이스 분야에서 22억원, 네일 분야에서 13억원, 아이 분야에서 4억원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가장 매출 목표가 큰 립 품목은 국내와 일본을 동시에 타깃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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